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에키 타츠오 (문단 편집) ==== 9권 ==== ||[[파일:은여우 이미지572.png|width=100%]]|| 42화에서는 잠시 나갔다 오겠다고 마코토에게 말하던 순간 마코토가 지금 [[테츠로(은여우)|테츠로]]와 [[나치(은여우)|나치]]가 와 있다고 말하자 공물을 좀 사와야 할 것 같은데 무엇을 좋아하시냐고 묻는다. 그리고 언젠가 모든 종류의 신의 사자가 모일지도 모른다며(...) 감탄하고 타츠오는 생각해보니 외출을 해야 한다며 본전을 향해 잠시 나갔다 올테니 모쪼록 천천히 계시다 가라며 인사를 하고는[* 이때 방향이 틀려서 마코토가 태클을 건다.] 서둘러 외출 준비를 한다. 타츠오가 간 뒤 나치는 아버지가 궁사냐며 자신들이 보이지는 않는거냐고 묻는다. 마코토는 아버지가 데릴 사위라서 그렇다고 답한다. 나치는 보이지도 않는 인간을 용케 믿게 만들었다고 답하는데 마코토는 아버지가 공상을 좋아하시는 편이라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조심하신다고 답한다. 이에 하루도 타츠오가 조금 이상하긴 하다고 답한다. 그러자 나치는 그래도 훌륭한 궁사라며 저런 사람은 신주 중에서도 거의 없다고 말한다. 저렇게 까지 맹한 소리를 해대는 궁사는 좀 처럼 없다고(...) 그리고는 마코토에게 역시 마코토의 아버지라며 마코토의 장래도 기대 된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하루는 이게 칭찬이냐고 반응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606.png|width=100%]]|| 44화에서 [[사에키 마코토]]와 [[카미오 사토루]]를 배웅하며 수학여행에 조심히 다녀오라고 인사한다. 이후 마코토나 사토루의 언급에 의하면 친구들에게 나눠주라고 부적까지 준비해준 모양인 듯 하다. 또한 마코토의 말에 의하면 다자이후에 간적은 없지만 근처의 텐진님께 소원을 빌러 갔었다며 모처럼 텐진님의 총본궁에 가는 것이니 소원을 잘 빌고 오라고 말했다고 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630.png|width=100%]]|| 45화에서는 마코토와 사토루 둘 다 수학여행을 떠나 조용해진 신사에서 낙엽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긴타로, 하루, 테츠로가 그 자리에 있었지만 이번에도 타츠오는 신안을 가지지 않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그들을 인식하지 못했고 계속 청소하는 모습을 본 테츠로는 힘들겠다고 반응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637.png|width=100%]]|| 그렇게 청소를 마치고 잠시 집에 들어갔다가 [[츠무기 토코]]가 신사에 방문하자 인사를 나누며 처음으로 마주치며 45화가 마무리 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640.png|width=100%]]|| 46화에서는 사에키 신사에 찾아왔다가 타츠오와 마주친다. 타츠오는 토코를 보자마자 토코씨가 맞냐고 묻고 토코는 어떻게 자신을 알고 있냐고 묻는다. 이에 타츠오는 마코토에게 얘기를 들었다고 말한다. 토코는 그 말을 통해 타츠오가 마코토의 아버지인것을 알게 되고 정식으로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토코는 타츠오에게 자꾸 이렇게 실례를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지만 타츠오는 또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코토와 사토루는 지금 큐슈로 3박4일 수학여행 중이라고 말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641.png|width=100%]]|| 타츠오는 토코에게 지난번에는 마코토가 신세를 진 모양인데 정말 고맙다고 인사한다. 이에 토코는 오히려 자신이 신세를 졌다고 답한다. 그 후 타츠오는 오늘도 테츠로님과 함께 오신거냐고 묻는다. 이에 토코는 당황하며 혹시 타츠오도 신의 사자가 보이는 것이냐고 묻는다. 이에 타츠오는 자신은 보이지 않고 마코토에게 들었다고 답한다. 마카토와 마찬가지로 토코도 신의 사자가 보인다고 들었다고. 이에 토코는 그때 마코토가 보이지는 않지만 아버지도 신의 사자의 존재는 안다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타츠오는 지난번에도 놀러오신 것 같은데 긴타로 님이나 하루 님도 있으니 북적대고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옆에 있던 하루는 그냥 시끄럽기만 했다고 소리친다.] 타츠오는 마코토에게 들어보니 긴타로님은 보통 배전의 앞이나 아니면 지붕[* 이 당시에는 지붕에 있었다.] 하루는 배전 근처[* 이때 이 주변이라고 말했는데 그 자리에 하루가 정확히 있었다.]라고 말하며 혹시 맞혔냐고 묻는다. 토코는 정답이라고 답한다. 이어서 타츠오는 테츠로님은 어디 있냐고 묻는다. 이에 토코는 지붕 위에 있다고 답하고 타츠오는 오늘은 테츠로님에게 지붕을 빼앗긴것이냐고 묻는다. 토코는 둘다 함께 지붕 위에있다고 답하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어서 타츠오는 계속 여기에 서있기도 뭐하니 괜찮다면 차라도 한잔 마시면서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어떠냐고 묻는다. 이에 토코는 일하시는 중이신데 실례가 되지 않을까 하며 거절하려고 했지만 타츠오는 어차피 일이라고 해도 비교적으로 자유로운 편이고 특별한 행사가 없을 때는 한가하다고 답한다. 그리고 토코야말로 일 하는 중 아니냐고 물으며 소설은 잘 읽었다고 답한다. 이에 토코는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성인 남자분이 읽기에는 조금 부족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러나 타츠오는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 신비스러운 이야기라 무척 흥미롭다고 답한다.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이 떠올랐다고. 이에 토코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쁘다고 답한다. 그리고 지금은 다음 이야기를 구성하는 중이라고 말한다. 아직 틀이 잡힌것도 아니고 뭔가 떠오르길 바라며 돌아다니고 있다고. 타츠오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힘든 일이지 않냐며 역시 신의 사자가 보인다면 토코도 자주 신사에 가냐고 묻는다. 이에 토코는 최근에는 그렇다고 답한다. 이에 타츠오는 곧바로 사과하며 집이 신사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고 답한다. 토코는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며 자신도 왜 보이는지는 모르지만 테츠로가 신의 사자라는 것을 알아차린 것도 최근이고 아직 빙의체가 없기 때문에 테츠로가 지낼 수 있는 신사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곳에 왔다가 마코토와 만났다고. 또한 마코토처럼 반갑게 환영해주는 경우도 매우 드물었다고 한다. 이에 타츠오는 마코토는 어쨌든 여러 신의 사자를 만날 수 있다는 게 기쁜 모양인지 다자이후에서도 계속 신의 사자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며 무척 기대했다고 말한다. 이에 토코는 기대라는 말에 대해 잠시 고뇌하다가 꼭 만나면 좋겠다고 타츠오에게 답한다. 타츠오는 마코토와 사토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도 보였으면 좋겠다고 부러워 한 적도 많다고 답한다. 토코는 자신도 마코토가 부럽다며 자신은 신사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신이나 신의 사자를 처음 접하는 일이라 신의 사자를 만나도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솔직히 즐겁다는 생각은 전혀 할 수 없다고 답한다. 마코토처럼 그냥 순수하게 마주 대하면 될 테지만 자신은 그게 안되기도 하고 남과 다르다는 것에 고민한 시기까지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테츠로가 든든히 받쳐준 적도 있고 테츠로에게는 감사하고 있다고 말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646.png|width=100%]]|| 그리고 토코는 마코토에게도 그런 시기가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독백한다. 그리고 이어서 타츠오에게 어째서 신이나 신의 사자가 보이지 않는데도 믿으실 수 있는거냐고 묻는다. 이에 타츠오는 보이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것과 없는 건 다르니까요.'''라고 답한다. 토코는 그 말을 듣고 타츠오는 무척 자연스럽게 신을 받아들이고 있구나 하고 생각한다. 또한 신의 사자 얘기를 이토록 자연스럽게 한 것도 처음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마코토나 사토루가 자연스러운 것도 [[사에키 신사|이곳]]이 이토록 편한 것도... 하고 독백한다. 이어서 토코는 취재를 겸해 앞으로도 이것저것 여쭤보러 와도 될지 묻는다. 신사라는 곳이 조사만 해서는 이해가 안 되는 것들도 많다고. 이에 타츠오는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답한다. 토코는 감사하다며 신사에 대해서는 역시 궁사님이 제일 잘 아실거라고 답한다. 타츠오는 그렇지 않다며 자신 역시 모르는 것 투성이고 신사나 신에 대한 생각도 사람마다 제각각이라 자신은 오히려 늘 배우는 입장이라고 말한다. 항상 새로운 발견을 하기도 하고 그게 자신의 즐거움이라 신주도 매일매일 공부 중이라고 답하며 토코와 타츠오의 46화 등장 분량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